무녀의 화엽 이오나(히바이오나)는 화려한 세일러 파이어 에르메스로 변신해 마물을 퇴치한다. 변신 방해, 거룩한 브로치를 노리고 고전하지만, 여신의 힘으로 승리해 왔다. 하지만 그녀 앞에 강적 출현! 지금까지와 같은 싸움에서는 이길 수 없었다. 싸움에 패배해 세일러 파이어 에르메스는 마물에 함락되어 버린다. 마왕의 진정한 목적은 세일러 헤르메스가 각각 가지는 여신의 보물, 그 신비의 힘을 빼앗기 위해 세일러 파이어 헤르메스를 엉망으로 욕하고, 함락하고, 자궁에 마물의 정액을 질 내 사정하고, 미친 마왕의 성하 종이 될 때까지 거룩한 육체를 범했다. [BAD END]
